평택허그미쉘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택 허그미쉘터 진, 바바 출국 공항 배웅 평택 허그미쉘터 진과 바바 출국 공항 배웅을 다녀왔어요 아이들은 평택 쉼터에서 차타고 왔고 저는 공항에 만나 산책과 체크인을 도왔습니다. 1시간 반 가량을 차 타고와서 힘들었을 친구들 체크인 하기 전에 잠깐 다리도 풀고 킁카하며 스트레스도 푸는 시간을 가졌어요 진과 바바는 오늘 시애틀로 떠나요 잠깐의 산책이 끝나면 이동봉사자분들과 카운터 앞에서 만나 체크인 수속을 합니다. 서류는 모두 미리 준비했으니 다른짐과 함께 체크인하고 아이들 티켓 결제만 하면 됩니다. 바바는 계속 임보자분이 보살펴 주던 아이라서 처음 만났지만 진은 허그미쉘터에서 오래 보던 아이에요 진은 아주 작을 때부터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땡볕이든 가림막 한 뼘, 그늘 한 줌 없는 밖에 방치되어 있었대요 영국에 거주하시던 활동가분이 한국에 잠시.. 이전 1 다음